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강원도 음식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시연행사가 프랑스 파리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에서 열렸다. 시연자로 강원도 음식 홍보대사 김수진 요리가가 초청되어 강원도의 옥수수, 배추와 해산물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한국 음식의 담백함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프랑스 인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시연 행사가 열린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파리에 설립 된 요리 전문 학교로,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최신 트렌드를 함께 가르치는 최고의 요리 학교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한국문화원은 동계 올림픽을 통해 한국을 알게 된 프랑스인들에게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전하는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두카루카(DUCARUKA)는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기간 동안 한국문화원의 공식 파트너로서 다채로운 행사의 기록을 남겼으며, 그 일환으로 Taste Korea의 해당 영상을 제작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http://www.coree-culture.org/) 또는 르 꼬르동 블루 홈페이지(https://www.cordonbleu.edu/paris/conference-demonstration-cuisine-coreenne-2017/fr) 에서 참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