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의 교육, 과학, 그리고 문화 교류를 통한 국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45년 창설 된 유네스코(UNESCO :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테이스트 코리아(Taste Korea) 행사가 열렸다. 한국의 김수진, 배숙희, 우순덕 요리사가 각각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프랑스 한국 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 한국 전통 음식은 미각적으로는 물론 시각적으로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두카루카(DUCARUKA)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한국문화원(Centre Culturel Coréen à Paris)의 공식 파트너로서 다채로운 행사들을 기록으로 남겼으며, 테이스트 코리아 UNESCO 영상을 제작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http://www.coree-culture.org/) 또는 유네스코 홈페이지(http://fr.unesco.org)에서 참고 할 수 있다.
